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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뉴스】이연수 기자 = 화성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동훈)는 오는 10월 30일 실시하는 국회의원보궐선거(화성시갑선거구)의 후보자등록이 오늘(10. 11) 오후 6시 마감됨에 따라 후보자 기호가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화성시선관위는 후보자등록신청을 마감한 결과 화성시갑 국회의원보궐선거의 후보자는 기호 1번 새누리당 서청원 후보자, 기호 2번 민주당 오일용 후보자, 기호 3번 통합진보당 홍성규 후보자로 결정되었다.




투표용지에 게재할 정당의 기호는 공직선거법 제150조에 따라 후보자등록마감일 현재 국회에 의석을 가진 정당은 다수 의석순, 국회에 의석을 가지고 있지 않은 정당은 정당 명칭의 가, 나, 다순으로 결정된다.




국회에서 의석을 가진 정당의 게재순위를 정할 때에는 5명 이상의 소속 지역구국회의원 보유여부와 직전 대통령선거 및 비례대표국회의원선거 또는 비례대표지방의회의원선거에서 전국 유효투표총수의 100분의 3이상 득표여부를 감안하여 전국적으로 통일된 기호를 우선하여 부여한다. (※전국적 통일기호 부여대상 정당 : 1번 새누리당, 2번 민주당, 3번 통합진보당)




또한, 후보자가 신고한 재산상황, 병역사항, 최근 5년간 소득세․재산세․종합부동산세 납부 및 체납실적, 전과기록 및 직업․학력․경력 등 정보는 중앙선관위 인터넷홈페이지(http://www.nec.go.kr)를 통해 공개되며, 공개기한은 선거일인 10월 30일까지이다.




화성시선관위는 본격적인 선거운동은 10월 17일부터 할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이번 선거가 법이 지켜지는 가운데 정책경쟁 중심의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정당․후보자는 물론 유권자 모두의 협조와 참여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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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0-14 08: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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