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경기도의회 미래신산업 육성 및 일자리창출특별위원회(위원장 이상희, 더불어민주당, 시흥4)는 17일 성남 창조경제혁신센터 10층 회의실에서 2차 회의를 통해 집행부의 업무보고를 받고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를 현장방문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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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에는 이상희 위원장 등 특위 위원과 조정아 국제협력관 등 미래신산업 및 일자리 관련 집행부 간부 공무원이 참석해 경기도의 신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권미나 의원(새누리당, 용인4)은 “지금은 무한경쟁시대로 로봇, 드론, 바이오 등 첨단산업 발전이 우리가 나아가야할 방향”이라고 역설하며 “보다 장기적인 플랜을 가지고 사업추진에 임하여 줄 것”을 주문하였다.
조광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5)은 “미래신산업 육성을 위한 사업 추진이 실효성을 거두기 위해서는 산ㆍ학ㆍ연의 네트워크 강화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며 “경기도와 경기과학기술진흥원, 경기테크노파크,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등 산하기관, 각 대학의 연구기관 등이 각 사업들을 연계하여 기업 지원은 물론 상품화를 지원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상희 위원장은 “이번 회의는 경기도의 미래신산업을 육성하고 그를 통해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목표에 그 첫발을 내딛었다는 데 그 의미를 둘 수 있다.”고 말하며 “우리 특별위원회에서는 신재생에너지, R&D사업 등 미래 첨단산업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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