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남경필)는 28일, 경기도체육회관 10층 대회의실에서 2016년도 제3차 이사회를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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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사회는 재적인원 28명 중 18명 참석하였으며, 회장인 남경필 경기도지사를 대신하여 심노진 부회장이 의장을 맡아 진행하였고, 총 8개의 안건을 원안 의결했다.
특히 2년 임기가 만료된 장호철 사무처장에 대한 재임명 동의안이 통과되어 남경필 지사의 경기도장애인체육 정책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 되고 있다.
또한 진종설(전 경기도의회 의장) 부회장 등 총 3명이 이번 이사회를 통해 신임 이사로 위촉 되었으며, 경기도요트연맹 강명효 회장을 비롯한 총 6명의 신규 가맹단체 임원과, 도내 21번째, 22번째 시군지부인 광명, 오산시 지부에 대한 보고도 이뤄졌다.
심노진 부회장은 “작년 10월과 올해 2월에 치러진 동 · 하계 전국장애인체전에서 우리 경기도 선수단은 매우 뛰어난 성과를 보여줬다. 재임명 되신 장호철 처장님을 필두로 전문체육뿐만이 아닌 생활체육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주시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재임명된 장호철 사무처장은 “임명 동의안을 통과 시켜주심에 감사드린다. 초심이라는 단어를 잃지 않고 임기 기간동안 더욱 열심히 매진 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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