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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인경제】곽상욱 오산시장은 지난 12일 추석을 맞이하여 소외되기 쉬운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시설 종사자와 입소자들을 위문했다.

 

이날 곽 시장은 아동복지시설인 광야의집과 광야선교회를 방문해 시설 종사자들과 생활 아동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설운영의 합리적 운영방안 등을 수렴하였다.

 

곽상욱 시장은 “사회적 약자들이 소외되지 않고 이웃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복지실현과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사랑과 온정이 가득한 뜻 깊은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는 이번 추석 명절 위문을 위해 사회복지시설 5개소에 대해 격려금을 지원하였으며,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 소외계층 문제해결과 사회복지시설 현장에 근무하는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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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9-13 09: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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