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학교장 현장교육 협의회 대장정 마무리 - “폭넓은 소통구조로 학교장 직무수행 문제없게 도울 것”
  • 기사등록 2016-07-28 08:56:00
기사수정

 【시사인경제】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27일 오후 양평 현대블룸비스타 현대연수원에서 열린 ‘학교장과 함께하는 현장교육협의회’에 참석해 30여 명의 양평지역 초·중·고등학교장들과 지역 교육현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교육감은 지난 3월 11일 김포지역을 시작으로 경기도내 31개 시·군을 돌며 2,341교 학교장들과 직접 만나 학생중심 현장중심 경기혁신교육에 대해 소통하고 의견을 나누며 오늘 마지막 협의회를 마쳤다.

 

이 교육감은 이날 협의회에서 “오늘로써 학교장 협의회의 긴 여정을 마무리한다. 35차례 진행하면서 학교장의 책임과 과제가 얼마나 중대한가를 느낄 수 있었다”며 그간의 소회를 전했다.

 

이어 “많은 분들이 각 학교마다 환경이 다르다면서‘자율권 부여’에 대해 이야기했는데, 의미 있게 받아들였다. 하나의 과제로 놓고 고민하겠다”고 전했다. 이어서 “과거와 달리 상당히 어려운 환경 속에서 일 한다는 것을 느꼈다. 좀 더 폭넓은 소통 구조로 직무수행 하는데 문제가 없도록 도와드릴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하는 것이 또 하나의 과제”라고 밝혔다.

 

또한 “그런 의미에서 임기 후반기 과제로 삼은 것이 ‘교사중심·학교중심’”이라며, “어떻게 하면 교사와 학교중심으로 갈 수 있을까, 학교교육을 정상화하는 방법과 과제가 무엇인지에 대하여 좀 더 깊이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이 교육감은 “3월에 시작해 한 여름에 끝나게 됐는데 굉장히 보람 있는 시간이었고, 비록 짧지만 대단히 유익한 대화였다. 앞으로 경기교육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이야기하며 학교장협의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학교장협의회를 통해 나온 의견을 취합해 현장제안 빈도수, 사안의 시급성, 파급력 등을 고려해 정책과제를 도출하고 현장에 피드백 할 예정이다.

 

학교민주주의 지수와 관행문화개선 설문 통합, 학교기본운영비 3% 증액, 학생 실습용 노후컴퓨터 교체, 중학교 교사 학급당 배치기준 상향조정 등은 학교장협의회를 통해 제안된 의견 중 정책에 즉시 반영된 사례로 꼽힌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10140
  • 기사등록 2016-07-28 08:56: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시흥오이도박물관, `K-뮤지엄 지역 순회전시 및 투어 지원사업` 공모 선정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시흥오이도박물관과 아주대학교 도구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6 K-뮤지엄 지역 순회전시 및 투어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 2천 5백만 원을 지원받았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전국 공·사립·대학박물관을 대상으로 지역 간 전시교류와 관광 프로그램의 연계를 지원하...
  2. 성남시, 분당구보건소 현 부지 신축 기공식…연면적 5배 확장 성남시는 지은 지 33년 돼 노후하고 협소한 분당구보건소를 야탑동 349번지 현 부지에 연면적 5배 확장 규모로 신축하기 위한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기공식은 이날 오후 2시 분당구보건소 신축 부지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국회의원, 시의원, 유관 단체 관계자,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성남시는 현재 2992㎡ 부.
  3. 파주시, 스탠퍼드 교수·글로벌 바이오 기업과 손잡아…경제자유구역 연구협력 확대 파주시가 스탠퍼드대 의대 교수, 글로벌 생명과학 기업 등과 잇달아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경제자유구역 바이오 거점 조성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파주시는 지난 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한국제약바이오협회의 후원 아래 `2026 파주 경제자유구역 바이오 컨퍼런스`를 열었다. 파주 경제자유구역 후보지의 핵심 전략 분..
  4. 광명시, 풍수해 대비 `주민대피지원단` 가동…`취약계층 1대1 보호` 안전망 강화 광명시가 여름철 풍수해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주민대피지원단`을 가동한다고 3일 밝혔다.`주민대피지원단`은 자율방재단원, 새마을협의회 위원, 통·반장, 공무원 등 지역 공동체를 중심으로 구성된 조직으로, 재난 상황 시 주민들의 신속한 대피를 이끄는 역할을 한다. 시는 올해 19개 동에서 총 489명을 지원단으로 지정했.
  5. 경기도, 17일부터 세계유산 남한산성에서 `남한산성 락(樂) 페스타` 개최 경기도가 오는 4월 17일부터 6월 19일까지 두 달간 세계유산 남한산성 일원에서 역사의 숨결을 직접 체험하고 즐기는 `2026 세계유산 남한산성 낙(樂) 페스타`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병자호란 발발 390주년을 맞아 단순한 관람 위주의 관광에서 벗어나 도민들이 직접 조선시대 군사가 되거나 성곽을 쌓아보는 등 남한산성의 `탁월한 보편적 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