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용인시는 관내에 거주하지 않으면서 국제교류나 경제‧문화‧체육 등 각 분야에서 시정발전에 공로가 있는 내‧외국인을 ‘용인시 명예시민’으로 선정키로 하고 다음달 21일까지 후보자 추천을 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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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대상은 국제교류나 시책 추진에 적극적으로 협력한 사람을 비롯해 지역개발 및 사회봉사활동에 헌신한 사람, 각 분야에서 시정발전에 기여한 사람으로 선정인원은 6명이다.
명예시민으로 선정되면 용인시의 각종 문화행사나 기념식 등 시정 관련 주요 행사에 초청받고, 교육 강사로 초빙받을 수 있다. 용인자연휴양림과 용인농촌테마파크 입장료 면제 등 각종 혜택도 받는다.
후보자는 각 읍·면·동장이나 공공기관장 또는 사회단체장, 50명 이상의 시민의 추천을 받아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하게 되며, 오는 9월30일 열리는 제21회 용인시민의 날에 명예시민 증서를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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