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수원시의회 문화복지교육위, 2016년 제1회 추경예산안 예비심사 돌입
  • 기사등록 2016-07-14 07:40:00
기사수정

【시사인경제】수원시의회 문화복지교육위원회(위원장 조명자)는 제320회 정례회 기간 중인 13일 2개 소위원회를 구성, 3일간 2016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을 비롯해 2015회계연도 결산승인안, 2015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예비비 지출 승인안 예비심사를 하게 된다.

 

 

1소위원회는 조돈빈 의원을 위원장으로 민한기, 김기정, 최영옥 의원이 복지여성국과 장안․권선구, 화성사업소 박물관사업소를 심사하게 된다.

 

또한, 김정렬 위원장과 노영관, 백정선, 한원찬 의원으로 구성된 2소위원회는 문화교육국과 팔달․영통구와 도서관사업소, 4개구 보건소 예산을 심사하게 된다.

 

조명자 문화복지교육위원장은 “우리 위원회 소관 예산이 시 전체의 35%이다. 위원회에서 예비심사할 제1회 추경예산안 규모는 8,901억 5백만원으로, 본예산 대비 862억 2천2백만원(10.73%)이 증액되었다. 그중 대부분은 복지여성국 예산 420억과 339억원 증액된 문화교육국 예산이다”고 전했다.

 

이어 “노인 및 청소년, 장애인, 아동 등 취약계층 복지지원과 저소득층 서민생활안정을 위한 증액, 관광형 유스호스텔 토지 매입 및 리모델링사업 등 국․도비매칭사업으로 인한 증액이 주를 이룬 것으로 보인다”면서 “재정운영의 어려움을 고려해 투명하고 효율적인 예산배분과 단위사업별 심의를 할 것”이라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9983
  • 기사등록 2016-07-14 07:40: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2.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3.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4. 경기도, 세금탈루 회피 등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자 546명 적발 경기도는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31개 시군의 부동산 거짓 신고 의심 사례 3,056건을 특별 조사한 결과, 납세 의무 회피 등의 목적으로 부동산 거래를 거짓 신고한 546명을 적발해 총 8억 8,9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6일 밝혔다.도는 업·다운 계약 신고, 계약일 거짓 신고, 특수 관계(친인척) 간 매매 신고, 거래 대금 확인 불가 등 거짓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