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오산시시설관리공단 스포츠센터에서는 오는 2020년 도쿄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될 가능성이 높은 스포츠클라이밍(인공암벽)을 여름방학에 맞춰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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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스포츠센터의 스포츠클라이밍 강습기간은 7.25(월)~8.19(금)까지 1개월이며, 강습일은 월,수,금 (주 3회), 강습시간은 A반은 11시~12시30분, B반은 13시~14시30분이며, 정원은 각 반 15명, 강습비용은 45,000원이다.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조용호 이사장은 “이번 여름방학에 실내인공암벽장이 있는 스포츠센터에서 방학특강으로 새롭게 실시하는 스포츠클라이밍이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스포츠를 경험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성과에 따라 향후 성인반 및 주부반도 개설 할 예정"이라며 "스포츠클라이밍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스포츠센터로 방문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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