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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인경제】용인시 기흥구는 6일 아파트 공사로 학생들의 통행에 불편이 많은 마북동 구성초.중.고등학교 통학로 개선을 위해 간부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민원현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회의에서는 주민대표의 의견을 수렴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가로등 이설, 도로폭 조정 등을 통한 보행공간 확보 방안이 제시됐다.

 

구성초.중.고등학교 통학로는 현재 아파트 공사가 진행중인 지역으로 보행자 도로가 한쪽만 개설돼 있어 학생들의 통행이 불편하다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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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7-07 10: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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