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성남지역 학교장 현장교육 협의회 참석 - 학교교육 정상화로 대입제도 바꾸어 나가야
  • 기사등록 2016-07-06 09:10:00
기사수정

 【시사인경제】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5일 오후 성남시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열린 ‘학교장과 함께하는 현장교육협의회’에 참석해 약 70여 명의 성남지역 초등·특수 학교장들과 지역 교육현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협의회는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 경기교육 실현’을 대주제로 정하고 4.16 새로운 교육의 시작, 경기교육을 위한 정책 제안, 소통과 공감으로 학교민주주의 실현, 지속 가능한 혁신교육 내실화, 미래를 여는 행복한 성남교육, 안전하고 평화로운 학교 만들기 등 6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분임별 토의를 진행했으며, 이 교육감을 비롯한 제2부교육감, 교육장, 학교정책과장, 민주시민교육과장이 분임을 돌며 토의에 참여했다.

 

성남지역 학교장들은 분임토의를 통해 교육청민원담당관제 운영, 교권 보호 및 교원의 사기진작 방안, 성과급 및 성과 평가의 나이스 시스템화, 돌봄의 지방자치단체 운영, 다문화교육 적극 지원, 노후컴퓨터 교체, 스마트교육을 위한 공유 설비 지원 및 정보 보안 제한 완화, 신설학교 교원 배치 문제, 야자의 전국 연대 확산 등 교육의 본질 및 현안 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 교육감은 이날 협의회에서 “31번째 학교장과의 만남이지만 지역마다 다른 어려움을 들었고, 좋은 경험과 제안도 해 주셨다”면서, “함께 고민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과정이 경기교육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알파고 시대는 제4의 산업혁명이며, 교육의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라고 하면서, “교육의 근본적인 변화를 위해 깊이 연구하고 빠르게 대처해야 할 무거운 책무를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혁신교육으로 학교문화를 바꾸고, 수업을 바꾸고, 아이들의 새로운 도전을 펼칠 수 있게 할 것”이라면서, “미래 교육을 준비하는 혁신교육이 경기교육의 미래이자 대한민국 교육의 미래”라고 강조하고 “학교교육 정상화로 대입제도를 바꾸어 나가야 한다. 후반기 과제는 학교와 교사에 두고, 돌봄이나 야자 문제를 정리하여 정규교육과정을 정상화하고 교사가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행복한 교육 환경 조성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이 교육감은 “교육재정은 교육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부분”이라면서 “현장에서 함께 고민해 달라”고 당부하며 이날 협의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9903
  • 기사등록 2016-07-06 09:10: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진영을 넘어, 진짜 일꾼을 뽑아야 할 때 다가오는 2026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단순한 정치 일정이 아니다. 지역의 미래를 결정짓고, 시민의 삶을 바꾸는 중요한 선택의 순간이다.최근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발언은 이번 선거를 바라보는 기준을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 홍 전 시장은 “민주당을 지지한 것이 아니라 김부겸을 지지한 것”이라...
  2. 정명근 28.2% 선두…재선 청신호 켜졌다 경인매일신문 의뢰로 데일리리서치가 2026년 4월 2~3일 경기도 화성특례시 만 18세 이상 50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정명근 현 시장이 28.2%로 차기 시장 지지도 1위를 기록하며 재선 가도에 청신호를 켰다.이번 조사에서 정명근 현 화성특례시장은 28.2%의 지지율로 가장 앞서며 선거 구도의 중심에 선 것으로 나타났다. 2위 진석범 전 ...
  3. 오산시민연대, “보조금 단체 인력 동원 의혹” 선관위 고발 오산시민연대가 특정 후보 지지 유도와 관련한 불법 선거운동 의혹을 제기하며 관계자들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오산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번 고발은 4월 11일 제기됐으며, 오산시장 예비후보 최병민 씨 등 관련자들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시민연대 측은 사단법인 오산백세 및 노인맞.
  4. 조용호, 맞벌이 가정 겨냥 돌봄 공약 발표 더불어민주당 조용호 오산시장 예비후보가 14일 오산에서 맞벌이 가정의 육아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공공 키즈카페 설치, 초등돌봄 확대, 병원동행 서비스 도입 등 생활 밀착형 돌봄 정책을 발표했다.조 후보는 이날 발표에서 “젊은 도시 오산에 맞는 실질적인 육아 지원 정책을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며 &ldquo...
  5. 안산시, 공동체 복합시설·4·16 생명안전공원(가칭) 건립 현장 점검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4일 `안산 공동체 복합시설 건립공사`와 `4·16 생명안전공원(가칭) 건립공사`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했다고 15일 밝혔다.이날 이민근 시장은 시공사 및 감리단과 함께 공사 현장 내·외부를 직접 살피며 마감 상태와 시공 품질 등을 꼼꼼히 점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