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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인경제】‘수원시 2016 여름방학 대학생 인턴’에 선발된 124명은 4일 시청 대강당에서 오리엔테이션을 받고 본격적으로 직장체험을 시작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직장 내 안전교육, 수원시 청년일자리 주요 정책, 근무 안내사항, 수원화성방문의 해 영상 시청 등 시정 주요 시책에 대한 소개와 근무 요령 설명 등으로 구성했다.

 

대학생 인턴은 오는 29일까지 주5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본청과 사업소, 구청, 동 주민센터에 배치돼 민원지원, 자료정리, 문서 관리, 행정업무 보조 등 공무원들이 수행하는 업무를 현장에서 경험하게 된다.

 

시는 앞서 지난 6월 1일부터 7일까지 수원시에 주민등록을 둔 대학교 휴‧재학생을 대상으로 인턴을 모집, 2200여 명이 몰려 약 18:1의 경쟁률을 보였다.

 

시 관계자는 “시정 현장 경험을 통해 공직사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앞으로 사회에 진출하게 될 대학생들이 업무현장을 직접 경험함으로써 역량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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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7-05 11: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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