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수원남부경찰서(경무관 이영상)는 지난 1일 오전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여경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0주년 여경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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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남부서에는 여경 94명이 전문분야에서 능력을 인정받기 위하여 열심히 근무하고 있고, 이날 각 기능에서 우수성과를 거둔 교통사고조사계 김선자 경사 등 7명이 경찰서장 표창을 수상하였다.
이영상 서장은 “행복한 직장, 누구나 근무하고 싶은 수원남부서가 되기까지 묵묵히 자기소임을 다해온 여경들의 노고가 매우 컸다며 앞으로도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마음껏 발휘하는 멋진 경찰관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수원남부서는 직장과 가정을 양립하며 경찰관으로서의 능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9월초경 수원남부 직장어린이집을 개원할 예정으로, 여경들이 임신·출산·육아로 인한 불이익 등이 생기지 않도록 인사·복지·근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하여 더욱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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