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수원시의회 이재식 부의장, 수원관광 홍보 위해 예천군 기관단체 초청
  • 기사등록 2016-06-30 07:52:00
기사수정

 【시사인경제】수원시의회 이재식 부의장은 29일,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를 맞아 수원관광 홍보를 위해 예천군 기관단체장 등 33명을 초청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원을 찾은 예천 방문단은 황명섭 예천군 지보면장과 최병욱 군의원, 임우상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자치위원, 그리고 김수희 이장협의회장, 장병열 면체육회장, 정영대 면번영회장, 자치센터 프로그램 참여자 등이다.

 

2016 예천 세계곤충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수원시민 홍보와 선진지 견학으로 자치센터 운영활성화 방안을 찾기 위한 예천군 기관단체장 방문은 수원시와 예천군 지역교류 및 활성화에 앞장섰던 이재식 부의장의 적극적인 수원관광 홍보를 계기로 추진되었다.

 

방문단은 연무대에서 출발한 화성열차를 타며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을 관광했으며 화성행궁과 행궁 공방거리를 둘러보았다. 이어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관람과 시의회를 견학하고 염태영 수원시장과의 환담시간을 가졌다.

 

이재식 부의장은 “수원화성 방문의 해와 예천세계곤충엑스포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수원과 예천 두 지역 모두 명실상부한 관광도시로 발전하기를 바란다. 수원시민에게 엑스포 홍보를 많이 하겠으니 예천군민에도 수원관광 홍보를 적극적으로 해달라”며, “앞으로도 상호간 우호협력관계를 지속하고 꾸준한 교류를 통해 상생발전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9833
  • 기사등록 2016-06-30 07:52: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경기도, 올 한해 25명에게 공익제보 포상금 9,977만 원 지급 경기도 감사위원회는 2025년 한 해 동안 ‘경기도 공익제보 핫라인’ 등을 통해 신고한 공익제보자 25명에 총 9,977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고 16일 밝혔다.경기도 공익제보지원위원회는 올해 4차례에 걸쳐 공익제보자 포상 등을 심의했다. 지난 15일 열린 2025년 제4차 공익제보지원위원회에서는 건강·환경·안전·부패 등..
  2. 김정수 민주평평화통일자문회의 오산시협의회 고문, 국민훈장 ‘모란장’ 수훈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오산시협의회 김정수 고문이 평화통일 기반 조성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정부로부터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훈했다. 국민훈장은 사회 각 분야에서 국가 발전에 공적을 세운 이에게 수여되는 영예로운 상으로, 지방자치 영역에서 꾸준한 봉사 활동을 실천해 온 인물이 수상한 데 큰 의미가 있다.김.
  3. 경기도, 고액 체납자 은닉재산 추적 ‘지방세 체납액 18억 원’ 징수 경기도가 고액체납자 징수 및 탈루세원 제로화 100일 총력징수작전에 따른 은닉재산 추적 중심의 징수 활동을 통해 약 18억 원의 지방세 체납액을 징수했다.먼저 경기도는 지난 2월부터 11월까지 약 10개월간 주요 금융기관 12곳의 수표 발행 정보와 미회수 수표 정보를 정밀 분석해, 재산을 은닉한 혐의가 있는 지방세 고액 체납자를 집중 조사...
  4. 뿌리 깊은 20년, 더 큰 가치를 향한 변화의 시작 지난 15일, 컨벤션 더 힐에서 한국카네기 CEO클럽 화성오산 총동문회 제19대·20대 총동문회장 이·취임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약 200여 명의 동문과 내빈이 함께한 가운데, 화성오산 카네기가 걸어온 20년의 역사와 앞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함께 다짐하는 의미 깊은 자리로 마련됐다.이번 이·취임식의 하이라이트는 ...
  5. <오산천의 오늘과 내일> 토론회서 시 집행부 정면 비판 오산시의 생태적 허파이자 시민의 쉼터인 오산천이 무분별한 인위적 개발로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다는 비판이 공개 석상에서 쏟아졌다. 지난 18일 오후 2시, 오산시의회 전예슬 의원 주관으로 열린  토론회에는 시민 50여 명이 참석해, 현 오산시가 추진 중인 오산천 정비 사업을 강도 높게 성토했다. 이날 토론회는 오산천 개발의 문제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