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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뉴스】채의선 기자 = 수원시에 전력 판매 수익금으로 에너지빈곤층을 돕는 나눔햇빛발전소가 건립된다. 




나눔햇빛발전소 건립․운영사업은 태양광발전소를 설치해 전력을 생산하고, 생산된 전력을 판매해 수익금을 에너지취약계층에 지원하는 등 에너지 나눔을 실천해 에너지복지 문제를 해결하는 사업이다. 




수원시는 나눔햇빛발전소 건립 및 운영을 통해 저탄소 녹색환경수도 구현을 위한 노력과 에너지나눔을 실천하게 된다. 태양광발전소를 통해 생산한 전력을 판매 및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판매를 통해 얻은 순수익금의 100%를 에너지빈곤층에 지원하는 한편, 나눔햇빛발전소를 추가로 설치하는 사업도 추진하게 된다. 




수원시는 이를 위해 수원시민햇빛발전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인호)과 나눔햇빛발전소 건립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10일 수원시청에서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에는 염태영 수원사장과 김인호 수원시민햇빛발전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수원에 최초로 건립되는 100kW 규모의 나눔햇빛발전소에 대해 협약에 따라 수원시는 건립비용을 지원하고, 수원시민햇빛발전 사회적협동조합은 발전소 건설과 운영 및 유지보수를 맡게 된다.




나눔햇빛발전소는 건립예정지인 광교공영주차장(수원시 하광교동 393-2)에 설치면적 640㎡에 걸쳐 건립될 예정이다. 올해 10월경 완공할 예정인 나눔햇빛발전소는 연간 발전량이 119MWh로 20년간 1,000톤의 이산화탄소를 감축하며 6억원의 수익을 낼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나눔햇빛발전소 건립을 시작으로 2호기, 3호기 설치를 확대해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촉진하고, 에너지취약계층 지원을 통해 에너지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발전소 건립 및 운영은 민․관이 상호 협력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에너지 나눔을 실천하는 등 지역사회 문제해결에 기여한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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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2-11 07: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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