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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인경제】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위원장 이동화, 새누리당, 평택4)는 27일 제311회 정례회 의사일정으로 부천 경기도일자리재단 주사무소가 들어설 (舊)원미구청을 방문하여, 설립 추진현황과 리모델링 계획을 보고받고 현장을 시찰했다.

 

 

경기도일자리재단 주사무소는 지난 3월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주사무소 위치 선정을 위한 공모를 실시하였고, 심사 등을 거쳐 최종으로 부천시로 선정되었다. 현재 성남시와 경기도 간의 MOU를 체결하고 재단 설립을 위해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서영석 간사(더불어민주당, 부천7)는 “일자리 및 창업 입지가 우수한 부천지역에 일자리재단 위치하게 된 만큼 일자리 70만개 창출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지역 인프라를 활용한 기술인력을 양성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이동화 위원장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도민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은 물론 일자리 및 취·창업 지원의 새로운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17일과 21일 경기도의회에서 김화수 후보자에 대한 일자리재단 대표이사 인사청문회가 있었으며 남경필 도지사의 마지막 결정만을 남겨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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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6-28 08: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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