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수원남부경찰서(서장 이영상)는 지난 24일 최근 여성에 대한 강력범죄가 연속 발생하고 있는데 따른 여성단체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수원시 여성단체협의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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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간담회에는 수원권 3개 경찰서는 생활안전과장, 여성청소년과장, 형사과장이 수원시청 안전정책과장 등 여성안전 관련부서, 수원시 여성단체협의회회원 6명 등 20여명이 참석하였다.
여성단체협의회 신현옥 회장은 "여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화장실 등 근린생활에 대한 특별 방범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당부했다.
수원시에서는 "여성안심귀가 로드매니저 사업 등 6개 여성안심정책을 추친하고 있다"고 밝혔고, 수원권 3개 경찰서에서는 "광교산 등산로 순찰대 운영, 여성밀집 시설에 대한 특별 방범 및 형사활동을 전개해 여성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영상 수원남부경찰서장은 "간담회에 참석한 수원시와 여성단체의 유기적인 협조체제 마련과 지원을 부탁며, 정례적인 모임으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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