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수원시 팔달구(구청장 배민한)는 장마철 호우시 재해 발생을 대비해 수원천의 화홍문과 매향교 구간의 콘크리트 옹벽 보수.보강 공사와 수초제거작업을 실시했다.
|
이번 공사로 인해 우기 및 장마철 대비 옹벽의 내구성을 강화시킬 수 있게 되었다. 주민들은 그동안 하천 옹벽의 표면이 파손되어 미관상 보기가 좋지 않았다며, 보수‧보강 공사를 마무리함으로써 깔끔해진 하천 옹벽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또한 팔달구는 지난 5월 산책로 주변 풀들을 제거함으로써 주민들의 통행로 확보했고, 이어 중부지방 장마를 앞두고 관내 하천내에 어른 키만큼 자라난 수초제거작업을 1지난 8일부터 착수했고, 수원천은 21일 구간별 수초 제거작업을 완료하였다.
신상교 구 안전건설과장은 "장마철 호우시 발생할 수 있는 재해에 대한 철저한 대비로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97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