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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인경제】오산시 1472 살펴드림팀은 이번달 15일부터 내달 15일까지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여름철 방문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20일 시에 따르면 이번 순회 서비스는 오산시 노인장애인과 내 ‘1472 살펴드림팀’에서 추진하는 ‘하절기 주거환경 취약가구 순회 점검’ 사업으로, 취약가구를 방문해 방충망 수리 교체, 방충문(롤망충망) 설치, 침수 및 누수 점검, 노후 전기시설 보수, 주변 오염원 제거 등을 진행하며, 생활 불편 사항을 적극적으로 처리할 예정이라고 한다.

 

‘1472 살펴드림팀’은 평소 취약계층의 생활 불편 해결, 한부모가정 및 독거노인 방문 서비스, 동절기 연탄난방 점검 등 크고 작은 수많은 실적을 통해 소외계층의 생활민원 해결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오산시 1472 이기영팀장은 “오산시는 취약계층의 생활민원 해결을 위해 전문 기술이 있는 공무원으로 구성된 1472 살펴드림팀을 운영하고 있다”며 “이번 점검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여름을 더 쾌적하게 지낼 수 있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이 분들의 불편사항을 ‘일사천리(1472)’로 해결해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1472 살펴드림팀’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필요시에는 공휴일에도 운영하며, 생활민원 불편사항이 있을 경우 시청 노인장애인과 1472 살펴드림팀(031-8036-747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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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6-21 10: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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