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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경제】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사준)에서는 지난 18일 환경의 날 주간을 맞이하여 수원시 금빛봉사회와 시민 자원봉사자 학생 등 총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원천 정화활동과 환경보호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번 정화활동 구간인 수원천은 시민의 힐링 공간으로 자리 잡은 자연형 하천으로 화홍문에서 출발 경기교 까지 하천 부유물과 생활쓰레기를 수거하여 시민들의 주요 산책코스 등 하천 주변이 산뜻하게 단장되어 시민들의 좋은 호응을 얻었다.

 

하천정화 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 학생은 "항상 깨끗하게 가꿔진 거리 및 하천을 유지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의 노고가 있어야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금빛봉사회 어르신들의 지역에 대한 애향심과 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말씀을 듣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자원봉사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의사를 밝혔다.

 

박성은 장안구 환경위생과장은 “2016년 수원화성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수원을 찾는 관광객은 물론 도심 속 하천이 시민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고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역 봉사단체와 자원봉사자를 모집하여 주기적으로 하천정화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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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6-21 1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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