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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인경제】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20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후반기 대표의원과 의장·부의장 후보를 선출했다.

 

 

대표의원으로는 '진정성과 실력을 동시에 갖춘 준비된 사람'이란 캐치프레이즈를 내건 광명 출신 박승원 의원이 당선 됐다.

 

박 의원은 대표공약으로 의회직과 당직의 승자독 식 청산 및 균형 배분, 경기연정의 정책합의문 재작성 및 구체적 실행 계획을 담은 연정계약서 작성,4단계 시스템 통한 의원총회 내실화, 정책위원회 위상강화 등을 제시했다.

 

의장 후보로는 안양출신 정기열 의원이, 부의장 후보는 수원출신 김호겸 의원이 결선투표까지 가는 치열한 선거를 통해 당선됐다.

 

정기열 의장 후보는 “멋진 의회, 따듯하고 희망찬 의회”를, 김호겸 부의장 후보는 “늘 의원님과 함께 하겠습니다”를 대표 슬로건으로 내걸고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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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6-20 17: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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