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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인경제】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김주성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2)은 16일 교육위원회 위원실에서 ‘학술연구용역 학교 내 청소 및 경비근로자의 적정 근무시간 확립에 관한 정책연구’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연구의 목적은 학교 내 청소 및 경비근로자의 지속적인 업무 수행을 위해 근무시간과 급여는 중요한 요소이나, 2015년 최저임금은 시간당 5580원에서 2016년은 6030원으로 인상됨에도 불구하고 근무시간 감소로 임금인상 효과를 얻지 못해, 그 원인을 파악 후 해결하기 위한 정책수단과 적정근로시간 보장을 위한 법제도적 정비를 위한 개선방안을 모색하는데 있다.

 

김주성 위원장은 "위원님들이 추가로 제시한 사항에 대하여 반드시 연구내용에 담을 수 있도록 하고, 본 연구가 형식적인 연구가 아닌 공공부문 및 민간부문에 모범사례로 될 수 있는 실질적이고 내실있는 연구가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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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6-17 09: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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