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시사인경제】수원시 팔달구 경제교통과에서는 '2016년 수원시 착한가격업소 일제정비 기간'을 맞이하여 팔달구 관내에 소재한 착한가격업소를 대상으로 현지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착한가격업소 일제정비를 위하여 팔달구 경제교통과에서는 16일부터 24일까지 약 2주간 팔달구 관내에 소재지를 둔 착한 가격업소 28개소를 직접 방문하여 가격, 위생․청결, 서비스, 공공성 등 기준에 근거하여 현장점검 및 전수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현지 전수조사는 담당 공무원이 방문하여 현장 확인(사진촬영 포함) 및 점검표 작성을 통해 이루어질 예정이고, 이번 일제정비가 착한가격업소에 관한 기준에 의거 전면 재심사로 진행되는 만큼 정확하게 현장점검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현지점검 중 착한가격업소 신규 지정 신청을 원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지정 신청서 접수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주홍 팔달구 경제교통과장은 “착한가격업소 사업장에 직접 방문하여 진행하는 현지 전수조사인 만큼 대상 업체 영업주들의 많은 협조 부탁드리며, 이번 현지 전수조사 및 일제정비를 통해 수원화성 방문의 해에 소비자들에게 기분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는 착한가격업소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9712
  • 기사등록 2016-06-17 08:42: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2.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3.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4. 경기도, 세금탈루 회피 등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자 546명 적발 경기도는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31개 시군의 부동산 거짓 신고 의심 사례 3,056건을 특별 조사한 결과, 납세 의무 회피 등의 목적으로 부동산 거래를 거짓 신고한 546명을 적발해 총 8억 8,9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6일 밝혔다.도는 업·다운 계약 신고, 계약일 거짓 신고, 특수 관계(친인척) 간 매매 신고, 거래 대금 확인 불가 등 거짓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