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수원시 팔달구 경제교통과에서는 '2016년 수원시 착한가격업소 일제정비 기간'을 맞이하여 팔달구 관내에 소재한 착한가격업소를 대상으로 현지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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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착한가격업소 일제정비를 위하여 팔달구 경제교통과에서는 16일부터 24일까지 약 2주간 팔달구 관내에 소재지를 둔 착한 가격업소 28개소를 직접 방문하여 가격, 위생․청결, 서비스, 공공성 등 기준에 근거하여 현장점검 및 전수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현지 전수조사는 담당 공무원이 방문하여 현장 확인(사진촬영 포함) 및 점검표 작성을 통해 이루어질 예정이고, 이번 일제정비가 착한가격업소에 관한 기준에 의거 전면 재심사로 진행되는 만큼 정확하게 현장점검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현지점검 중 착한가격업소 신규 지정 신청을 원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지정 신청서 접수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주홍 팔달구 경제교통과장은 “착한가격업소 사업장에 직접 방문하여 진행하는 현지 전수조사인 만큼 대상 업체 영업주들의 많은 협조 부탁드리며, 이번 현지 전수조사 및 일제정비를 통해 수원화성 방문의 해에 소비자들에게 기분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는 착한가격업소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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