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수원시 팔달구(구청장 배민한)는 지난 14일 공직자들이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가족과 소통할 수 있도록 ‘워킹맘․워킹파파 행복찾기’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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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워킹파파 행복찾기’ 프로그램은 맞벌이 공직자들이 직접 간식을 만들고 가정으로 가져가 가족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 요리체험 프로그램이다. 이날 20여 명의 공직자가 참여한 가운데 샌드위치와 주먹밥을 만드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직원은 “바쁜 업무로 손수 만든 간식을 잘 챙겨주지 못했는데 요리체험 시간을 통해 배운 레시피로 자녀와 함께 간식을 만들어 먹고, 의미 있는 저녁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아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팔달구는 하반기에도 다양한 요리체험을 통하여 가족과 소통하는 따뜻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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