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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인경제】대만 신베이시이의회 요소청(廖筱清) 의원을 비롯한 방문단 5명이 경기도의회와 신베이시의회간 우호를 증진하고 실질적 교류협력 관계 구축을 위해 지난 9일 경기도의회를 방문하였다.

 

  

이날 천동현(새누리당,안성1) 부의장은 “경기도와 비슷한 환경에 있고 의원 보좌관 제도 등 우수한 제도를 갖춘 신베이시 의회와의 교류를 통해 양 의회가 상호 발전하고 주민들의 삶이 더 행복해질 수 있기를 희망하며 이를 위해서 친선교류 양해각서 체결 등 보다 긴밀한 결속을 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함께 배석한 경기도의회 대만 친선 의원연맹 회장 박광서 의원은 "지난해 신베이시의회 방문시 베풀어준 환대에 다시 한번 감사하며 이번 방문을 통해 상호 관심과 지속적 교류관계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대만 신베이시의회 요소청 의원은 “경기도의 발전과 모범적 지방정책에 감명을 받았으며 신베이시의회와 경기도의회와의 친선 교류 관계 체결을 위해서 금년 8월경 대표단을 구성하여 경기도를 다시 방문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한편, 신베이시의회 의원 방문단은 이번 방문기간 동안 경기도 1부지사 접견, 안성시청 등을 방문하고 11일  본국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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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6-13 08: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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