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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인경제】오산시(시장 곽상욱)는 공중위생영업자의 위생관리 수준 제고와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현지방문을 통한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는 2년 주기로 시행하며 이번 평가는 오는 13일부터 숙박업 104개소, 목욕장업 11개소, 세탁업 93개소 등 총 208개소를 대상으로 한다.     

 

공무원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 합동 평가반을 구성, 표준화된 평가 항목표 (업종별 일반현황, 준수사항 및 권장사항등) 에 따라 업소방문, 질문, 관찰 등을 통해 종합적으로 평가할 계획이다.  

 

업소별 서비스 수준을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평가해 ▲90점이상은 최우수(녹색등급) ▲80점이상 90점미만은 우수(황색등급) ▲80점 미만은 일반관리(백색등급) 업소로 구분할 예정이다.  

 

최우수 업소는 ‘The Best 최우수업소’ 로고를 제작해 부착할 예정이며 평가결과를 해당업소에 통보하고 시청 홈페이지에도 공표해 소비자에게 우수업소의 정보와 선택의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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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6-10 09: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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