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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인경제】용인시 기흥구는 9일 기흥저수지에서 구청장과 간부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직원들은 현재 추진되고 있는 기흥저수지 둘레길 조성 예정구간을 점검하고 호수 주변 자전거길 등 공공시설의 철저한 관리와 환경정화 활동을 강조했다.

 

한국민속촌 인근에 있는 기흥저수지는 시에서 오는 2020년까지 시민들의 휴식과 여가공간을 위한 둘레길 조성이 추진되고 있다. 둘레길 조성이 완료되면 도심 속 새로운 휴식처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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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6-10 07: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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