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수원문화재단, 전원경의 예술기행 ‘미술관 옆 음악당’ 인문학 콘서트 - 수원 SK아트리움에서 6월부터 진행
  • 기사등록 2016-06-09 10:29:00
기사수정

 【시사인경제】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승국)은 오는 24일 인문학 콘서트 전원경의 유럽 예술기행 ‘미술관 옆 음악당’을 선보인다.

 

 

수원SK아트리움 소공연장에서 11월까지 총 4회 진행되는 인문학콘서트 ‘미술관 옆 음악당’은 ‘런던미술관 산책’의 저자 전원경이 강연 및 진행을 맡고 유럽의 네 개 도시를 주제로 매달 새로운 출연진과 주제로 색다르게 구성된다.

 

비엔나, 안달루시아, 파리, 바이마르 등 유럽의 특정 도시를 주제로, 그간 별개로 생각되어 온 미술과 음악이 한 도시의 공간적 배경이나 역사적 사건을 통해 같은 시공간에서 태어난 배경스토리를 듣고, 연주와 미술작품을 함께 감상하는 특별한 예술강연이다.

 

24일에 열리는 오프닝 무대는 오스트리아 비엔나를 주제로 구스타프 클림트, 에곤 쉴레, 프리드리히의 작품을 감상하며, 첼로 남승현, 피아노 채수진, 바리톤 조청연이 모차르트, 슈베르트, 브람스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8월 30일에는 스페인 안달루시아를 배경으로 타레가, 알바니즈, 그라나도스, 비제의 카르멘을 감상하고 벨라스케스, 마네, 달리의 작품에 대한 강연을 들을 수 있다. 특히 한국인 예술인으로서는 처음으로 현 스페인국왕의 문화훈장을 수여받은 기타리스트 장승호가 이번 공연에 특별히 출연한다.

 

9월 29일에는 프랑스 파리의 작가들인 드가, 모네, 르누아르의 작품을 감상하고, 포레의 파반느, 쇼팽, 리스트의 음악을 들을 수 있다.

 

마지막 무대인 11월 10일에는 독일 바이마르와 라이프치히를 주제로 뒤러, 반 에이크, 알트도르퍼의 작품을 소개하고, 피아노 서동현, 첼로 권새롬, 소프라노 김태은이 선보이는 바흐, 슈만, 리스트의 곡들을 감상할 수 있다.

 

강연과 진행을 맡은 전원경은 <영국, 바꾸지 않아도 행복한 나라>, <런던미술관 산책>의 저자이자, 현재 인제대학교의 겸임교수이며 서울 예술의 전당, 천안 예술의 전당, 대전 예술의 전당에서 예술과 역사, 예술과 도시 사이의 관계성을 탐구하는 강의를 하고 있다.

 

입장료는 전석 1만원이며 만 7세 이상 입장 가능하다. 인터파크 티켓(1544-1555, ticket.interpark.com)에서 예매 가능하며, 패키지 티켓은 6월 23일까지 예매할 수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9622
  • 기사등록 2016-06-09 10:29: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남양주시, 재개발·재건축 조합 간담회 개최…"원패스로 원도심 정비 속도 높인다" 남양주시는 3일 시청 목민방에서 관내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조합장 및 추진위원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남양주형 주택정비 ONE-PASS 추진계획`을 공유하며 정비사업의 신속하고 안정적인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간담회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관..
  2.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전격 인터뷰 Q. 새 학년을 맞아 학교 현장을 직접 많이 찾으셨다고 들었습니다. 현장에서 느낀 가장 큰 변화는 무엇인가요?A. 이번에 학교들을 찾은 이유는 간단합니다. 정책이 실제로 어떻게 작동하는지, 그리고 학생·교사·학부모가 무엇을 느끼고 있는지 직접 확인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교육은 책상 위에서만 설계해서 완성되는 게 아니라,...
  3. 구리시, `벚꽃 아래 사회적경제 팝업스토어` 성황리 개최 구리시는 지난 4월 4일 장자호수생태공원에서 개최한 `2026. 벚꽃 아래, 사회적경제 팝업스토어`가 시민 6,000여 명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시민들이 일상에서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다소 흐린 날씨 예보에도 불구하고 만개한 벚꽃 경관과 .
  4. `5호선 예타 통과`로 탄력받은 김포한강2콤팩트시티, 보상 본격화 김포한강신도시의 완성을 이끌 김포한강2콤팩트시티가 5호선 예타 통과로 한층 탄력받고 있는 가운데, 지장물 조사가 올 하반기 착수 예정으로 보상을 위한 본격적 절차에 돌입할 전망이다.시는 현재 거주 중인 시민이 헌법이 보장하는 정당한 보상을 신속히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특히 지구 내 구성된 각 대책위들과의 ..
  5. 벚꽃처럼 피고 지는 정치 벚꽃은 매년 같은 자리에 피지만, 결코 같은 모습으로 머물지 않는다. 짧은 시간 화려하게 피어올랐다가 미련 없이 꽃잎을 떨구고, 그 자리에서 다시 새로운 잎을 틔운다. 그래서 사람들은 벚꽃을 보며 아름다움뿐 아니라 ‘순환’과 ‘겸손’을 함께 떠올린다. 요즘 정치의 모습을 돌아보면, 우리는 이 단순한 자연의 이치에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