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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인경제】화성시가 주최하고 화성시문화재단이 주관한 제2회 동탄예술시장이 지난 3일~4일까지 동탄 썬큰광장 일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동탄예술시장은 버스킹 형태로 진행되는 동탄예술 전야제, 잼잼아트마켓, 설치미술, 공공예술프로젝트 별별거리공연 등의 키워드로 구성되어 시민들을 즐겁게 했다.

 

특히 잼잼아트마켓에서는 화성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우수한 예술창작자들의 핸드메이드 공예, 드로잉, 회화, 악세서리, 인테리어 소품 등 창의적이고 다양한 작품판매와 함께 체험행사가 마련되어 주말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또한 시민들이 직접 레인보우 우산에 자유로운 그림을 그리는 ‘공공예술프로젝트’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즐거움을 선사하여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해당 작품들은 다음 동탄예술시장에 전시된다.

 

다음 동탄예술시장은 17일~18일에 이어진다. 17일 전야제에서는 재능있는 시민 누구나 자신의 숨겨진 끼를 발휘할 수 있는 ‘시민참여 콘서트’로 꾸며지며, 18일에는 ‘잼잼아트마켓’과 더불어 조영철, 전덕제, 소현우 작가의 감각적인 조각품들이 전시되는 ‘설치미술’과 시민들이 오색천을 이용해 자유롭게 예술작품을 만드는 ‘공공예술프로젝트 2탄’ <자전거 휠 매듭놀이>가 마련된다.

 

또한 별별거리공연으로 콤마앤드의 ‘당나귀 그림자재판’, 마블러스 모션의 ‘마임쇼’, 극단 나루의 ‘마리오네트 댄스 퍼포먼스’ 등 다양하고 풍성한 볼거리가 준비되어 다시 한번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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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6-09 10: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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