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경기도의회 윤화섭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산5)이 6일부터 11일까지 4박 6일간의 일정으로 라오스와 미얀마 방문길에 올랐다.
윤 의장의 이번 방문은 라오스·미얀마 지역과의 국제개발협력 사업을 강화하고, 통상협력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특별시와 미얀마의 수도 네피도, 양곤주를 방문할 계획이다.
윤 의장은 라오스부통령, 비엔티안특별시장, 미얀마 산업부장관을 만나 국제개발협력 및 경제통상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하고, 도의회와 두국가간의 가치와 비전을 공유하는 등 상호 협력과 발전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방문에는 남경필 도지사를 비롯해 16명의 도내 수출 기업인이 함께 해 현지 경제단체‧기업인과의 간담회 등 道와 라오스·미얀마의 통상협력 확대 방안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