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시사인경제】경기도의회 교육재정강화 특별위원회 문경희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2)은 지난 5월 30일 경기도의회 구리상담소에서 박옥분, 홍석우, 안승남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하반기 특위 연장에 즈음하여 양당 간사가 교육재정강화특위 용역 착수보고회 일정 등 하반기 특위 운영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박옥분 의원은 '국회 원구성 이후 교문위 위원들과 교육재정 확보를 위한 간담회와 착수보고회 워크샵 추진'을, 홍석우 의원은 '기존 사업에 대한 평가회를 개최하여 피드백하고 성과없는 사업을 정리할 것'을, 안승남 의원은 '도교육청에 지원할 것은 지원하고 견제할 것은 견제하도록 하는 교육연정' 등을 제안하였다.

 

이에 문경희 위원장은 "의원님들이 제안한 사항을 향후 특위 활동에 적극 반영토록 할것이며, 경기교육재정 위기의 원인분석과 대책 연구(누리과정 등 대규모 사업을 중심으로)’에 대한 정책연구용역을 추진, 이를 토대로 경기교육재정의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하여 도교육청에 이에 대한 보완을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9553
  • 기사등록 2016-06-01 21:48: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2. 경기도, 세금탈루 회피 등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자 546명 적발 경기도는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31개 시군의 부동산 거짓 신고 의심 사례 3,056건을 특별 조사한 결과, 납세 의무 회피 등의 목적으로 부동산 거래를 거짓 신고한 546명을 적발해 총 8억 8,9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6일 밝혔다.도는 업·다운 계약 신고, 계약일 거짓 신고, 특수 관계(친인척) 간 매매 신고, 거래 대금 확인 불가 등 거짓 .
  3. 경기도, ‘전세사기피해주택 긴급 관리 지원 사업’ 2차 모집 경기도가 임대인 부재로 관리 공백이 발생한 전세사기피해주택의 안전 확보와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8월 28일부터 10월 10일까지 ‘긴급 관리 지원 사업’ 2차 신청을 받는다. 이번 2차 모집은 1차에 미처 신청하지 못한 피해세대와 추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남은 기간과 예산을 활용해 추진한다. 지난 5월 전국 최초로 1차 모...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