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시사인경제】화성시의회(의장 박종선)는 1일, 제152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오는 15일까지 보름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주요 일정은 화성시의회 의원 행동 강령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동의안 30건과 시정질문, 2015 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 및 예비비 지출 승인, 2016년도 제1회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등으로 진행된다.

 

박종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하여 “이번 회기에 예정된 결산심사는 당초에 계획된 목적대로 정확하게 집행되었는지 꼼꼼히 점검해주시기를 바라며 진정으로 필요한 곳에 예산이 편성되어 집행될 수 있도록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도 심혈을 기울여 주실 것”을 당부하고, “제7대 전반기를 마무리하는 중요한 회기로 지난 의정활동을 되돌아보면서 의원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였는지 점검해보면서 앞으로도 화성시의회 18명 전체 의원들 모두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소통중심의 의회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였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9543
  • 기사등록 2016-06-01 15:34: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2.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3.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4. 경기도, 세금탈루 회피 등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자 546명 적발 경기도는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31개 시군의 부동산 거짓 신고 의심 사례 3,056건을 특별 조사한 결과, 납세 의무 회피 등의 목적으로 부동산 거래를 거짓 신고한 546명을 적발해 총 8억 8,9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6일 밝혔다.도는 업·다운 계약 신고, 계약일 거짓 신고, 특수 관계(친인척) 간 매매 신고, 거래 대금 확인 불가 등 거짓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