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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인경제】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사준)에서는 지난달 30일 여름철 재난재해 대비 지역리더들과 함께하는 현장 로드체킹을 추진하였다.

 

 

장안구에서 로드체킹을 5월 말부터 6월 중순까지 장안구 10개동을 4개권역으로 나누어 4회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실시된 로드체킹에는 홍사준 장안구청장, 3개동 주민자치위원장 및 한규흠 문화복지교육위원장, 홍종수 시의원, 한명숙 시의원, 사업관련 과장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조원1동, 영화동, 연무동 3개동의 주민불편 및 민원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였다.

 

특히, 연무동 문화센터 신축 예정지역과 노면이 불량한 곳, 도로 파손 정비현장 등을 점검하며 우기대비 안전사고를 미리 예방할 것과 정비가 시급한 곳은 즉시 정비하도록 했으며, 예산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철저한 예산 확보를 하도록 지시하였다.

 

홍사준 장안구청장은 "앞으로도 현장행정을 강화해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참여와 소통행정을 끊임없이 추진해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살기좋은 장안을 건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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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6-01 08: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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