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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인경제】화성시는 지난 30일 궁평리 정보화마을센터에서 관내 8개 정보화마을 운영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했다.

 

 

매년 주기적으로 실시되는 안전체험 교육은 마을의 응급대처 능력을 높이고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개최돼왔으며, 올해는 송산의용소방대의 교육지원으로 진행됐다.

 

교육 참가자들은 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등에 대한 이론교육과 실제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처를 할 수 있도록 실전훈련을 함께 받았다.

 

교육에 참가한 정찬일 궁평리 정보화마을 운영위원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정보화마을에 오셔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시는 궁평리를 포함 총 8개 정보화마을을 조성해 갯벌체험과 수생생태체험, 농촌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간 6만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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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5-31 22: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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