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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인경제】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승국)은 28일 수원화성 일원에서 전국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리틀정조 체험학교’를 진행한다.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를 맞아 더욱 특별하고 알차게 구성되어 어린이 학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수원화성의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고, 조선시대 최고 무예로 구성된 무예24기를 관람하는 시간을 갖는다. 뿐만 아니라 화성열차 타기, 국궁(활쏘기) 체험을 통해 정조대왕의 업적과 기개를 체험해 볼 수 있다. 특히, 2015년 개관한 수원시 예절교육관에서는 한복을 착용하고 전통예절, 다례체험을 하며 정조대왕의 애민정신과 효 사상을 배울 수 있다. 

 

리틀정조 체험학교는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를 맞아 그동안 수원 인근지역에서 전국단위로 확대하였다. 인터파크 티켓(http://ticket.interpark.com)을 통해 온라인으로만 접수한다. 전국의 초등학교 3∼6학년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올해 10월까지 일자별 선착순 40명에 한하여 진행한다.

 

단체는 초등학교 학급단위를 대상으로 참여 가능하며 유선문의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참가비는 개인 및 단체 모두 2만원(1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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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5-27 10: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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