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안승남 의원(더불어민주당, 구리2)은 16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제3회 시도광역의원 대한민국위민의정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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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위민의정대상은 현역 지방의원 의정활동 중 수범사례를 발굴하여 지방자치단체 및 유관 기관 등에 전파하여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하려는 목적으로 제정되었으며,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주최하고 월간 지방자치에서 주관하였다.
본 시상식은 주민참여, 예산절감, 정책연구, 자치법규, 단체인 다섯 가지 분야에서 우수사례를 선정하였으며, 각 분야의 공모대상 자를 서면심사부터 개별 인터뷰 및 현지실사 하며 까다로운 선정심사를 거쳤다.
안승남 의원의 대표발의 조례인 경기도 근로권 보장 교육 지원등에 관한 조례, 경기도공익을 위한 건물폐쇄로 손해를 입은 소상공인 임차인 지원에 관한 조례 등은 전국 최초 조례로 타 지방자치단체의 조례제정에 영향을 주며 우수조례로서 모범이 되었으며, 이를 인정받아 본 시상식에서 자치법규 분야의 우수상을 받을 수 있었다.
안승남 의원은 “앞으로도 경기도민, 더 나아가 대한민국이 밝아질 수 있는 의정활동을 수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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