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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인경제】오산시(시장 곽상욱)는 16일 법무부 법사랑위원 오산지구협의회 및 민간단체와 합동으로 오산중, 고등학교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선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법부무 법사랑위원 오산지구협의회와 자녀안심하고 학교보내기협의회, 청소년상담복지센터등이 함께 참여하여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홍보물 배부와 “청소년이 행복한세상 우리함께 만들자”는 캐치프레이즈로 청소년 보호에 대한 합동캠페인을 전개했다.

 

또한, 학생뿐만 아니라 인근상가 및 지역주민에게 청소년 주변 환경의 중요성을 알려 청소년 보호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교폭력예방에 대한 경각심과 청소년 보호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는 계기로, 민ㆍ관 합동으로 청소년 보호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며 "보다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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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5-17 07: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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