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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인경제】화성시는 ‘2016 화성창의지성교육도시사업’ 운영학교 중 84개교 학생회 임원 16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YBM연수원(화성시 정남면)에서 ‘제4회 화성창의지성 학생자치캠프’를 개최했다.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과 화성창의지성교육지원센터가 공동주최한 이번 학생자치캠프는 민주적 학교문화 조성을 목표로 학생주도의 학교자치 활성화를 위한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프는 초등학교 57교, 중학교 18교, 고등학교 9교가 참여해, 초등학교 5팀, 중·고등학교 2팀의 총 7개의 분임으로 나눠 창의지성 4-TEXT와 연계한 토의, 토론, 경청, 체험, 사회적 실천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강의와 체험을 적절히 혼합한 구성은 참가한 학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학생자치에 대한 의견 교환과 네트워크 형성의 기회를 제공했다. 

 

정승호 평생교육과장은 “지속적인 학생들의 의견 수렴과 참여자 평가회를 실시해 차기 계획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우리 학생들이 학교민주주의를 실천하고 민주시민으로서 자질을 기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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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5-16 1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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