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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농림진흥재단, 제4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정원디자인 공모전' 개최 - '매일 매일 만나는 일상의 정원' 주제로 6월 20일까지 추진
  • 기사등록 2016-05-16 1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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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인경제】경기농림진흥재단(대표이사 최형근)은 성남시와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제4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정원디자인 공모전’을 오는 6월 20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정원디자인 공모전은 정원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과 열망을 좀 더 친근하고 자연스럽게 생활의 일부로 이끌어내고자 마련됐으며, 공모전 주제는 ‘매일 매일 만나는 일상의 정원’이다.

 

정원디자인 공모전 공모부분은 작가부문, 일반부문, 대학생부문으로 나눠져 진행되며, 총 30여 개 내외로 정원을 선정할 예정이다.

 

작가부문은 조경, 원예, 화훼 등 관련전문가, 일반부문은 조경, 원예, 화훼 등 관련 단체, 협회, 동아리, 모임, 대학생 부문은 관련학과 대학생(대학원생 포함)으로 참가자를 세분화 하여 공모한다.

 

공모전에 참가를 희망하는 개인 또는 단체는 공모전 정원설계 개념도, 평면도, 개략스케치 등을 작성하여 응모신청서와 함께 온라인(hsk7907@ggaf.or.kr) 또는 우편(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농림진흥재단(greencafe.gg.go.kr) 및 경기정원문화박람회(greenfestival.or.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된 작품은 설계개념, 디자인, 식물 및 도입시설물, 시공부분 등을 중심으로 심사위원회를 통해 선정될 예정이다. 선정된 작품은 오는 9월 성남시청공원에 조성되며,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기간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시민정원사들이 관리하며 시민들에게 전시된다. 공모결과는 6월 23일 경기농림진흥재단 및 경기정원문화박람회홈페이지에 발표할 예정이다.

 

경기농림진흥재단 최형근 대표이사는 “이번 정원디자인 공모전을 통해 오는 10월 성남시청공원에서 개최되는 경기정원문화박람회가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에 기여함은 물론, 정원을 통해 가꿈과 나눔의 시민문화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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