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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인경제】오산시(시장 곽상욱)는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이사장 김진석, 이하 공제조합)과 유리병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유리병 색상별 분리배출 시범사업’을 벌인다고 밝혔다.

 

현재 유리병은 색상별(백색, 녹색, 갈색) 구분 없이 혼합 배출되고 있어 회수⋅재활용 과정에서 파손으로 매립되는 유리병이 최대 40%에 달한다.

 

이와 같은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경기도 오산시가 협약을 체결하고, 주민이 자발적으로 유리병을 색상별 분리 배출하도록 시범사업을 벌이기로 하였다.

 

시범사업은 오산시 궐동에 위치한 우남퍼스트빌 공동주택 단지로 5~10월(6개월)동안 진행되며, 공제조합은 향후 시범사업 결과를 토대로 유리병 회수·재활용 체계 개선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한편, 오는 13일 오산시청 시장실에서 시범사업 협약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공제조합 김진석 이사장과 오산시 곽상욱 시장을 비롯, 우남퍼스트빌 아파트 이재구 입주자대표, ㈜RM 임범진 대표(재활용사업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유리병 회수·재활용 체계 개선을 위해 벌이는 시범사업이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면서 “오산시도 앞으로도 유리병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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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5-12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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