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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문광위, 호주 스트라스필드시 방문 교류 활성화 논의
  • 기사등록 2016-05-09 09: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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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인경제】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호주 스트라스필드시를 방문해 전략적 상호 교류 확대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필구(더불어민주당·부천8) 위원장을 포함한 문광위 소속 7명의 의원은 현지시각 지난 5일 호주 시드니의 한인타운으로 유명한 스트라스필드 시를 찾아 옥상두 시장과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1985년 호주로 이민한 한국계 교민 1세인 옥 시장은 부산고와 지난해 8월 스트라스필드시 시장으로 당선돼 시의원을 겸하고 있다.

 

이번 방문에는 이효경(더민주·성남1), 김진경(더민주·시흥2), 정기열(더민주·안양4),오구환(새누리·가평), 장동길(새누리·광주2), 권태진(새누리·광명1) 의원이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옥 시장은 스트라스필드시에 조성되는 ‘한국·호주 기념 정원’ 개발에 필요한 지원 등을 주문했다. 지난 2011년 한국 지방자치단체와는 처음으로 가평군과 자매결연을 맺은 스트라스필드시가 경기도의회와의 광역적 연대를 추진하기 위해서다.

 

옥 시장은 “스트라스필드 시는 문화의 다양성을 함께 공유하는 시로 한국과 호주 간 다양한 연대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라면서 “올림픽 공원 인근 1만평 규모로 조성하는  한국·호주 기념 정원 조성 사업이 탄력을 받을 수 있도록 도의회가 힘을 실어주기를 바란다”고 부탁했다.

 

또 “스트라스필드 시 중·고등학교 대부분이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을 정도로 한국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라면서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한국 전통악기 지원 등을 비롯해 양 기관 간 학생 교류를 위한 숙박지원 등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설해 경기도의회와도 상호 교류를 위한 교두보가 마련됐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이효경 의원은 “도의회가 중국 광둥성 정원 개발에 지원한 사례가 있는데 이는 상호 친선연맹을 맺어야 하고 학생 교류를 위한 지원 프로그램은 교육청 소관이지만 도의회 차원에서 지원을 위한 방안을 고민하고 찾아보겠다”라고 전했다.

 

 이필구 위원장도 “가장 한국적인 문화를 알리기 위한 옥 시장의 활동과 주문에 한국인으로 감사드린다”라면서 “상호교류 확대를 위한 옥 시장의 주문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방법을 찾아보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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