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수원광교박물관은 지난 7일 박물관 앞마당과 광교역사공원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박물관 봄 마실’ 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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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서는 한국아동국악교육협회의 국악공연과 전래놀이체험, 전시연계체험 등이 진행됐다. 특히 경기대학교 동아리 ‘경기미술회’의 페이스페인팅 재능기부와 광교 카페거리 상인회의 초콜릿‧레드벨벳 미니 케잌 만들기, 가죽 팔찌 만들기 등 전문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여한 광교 카페거리 상인회는 시 박물관사업소와 ‘지역경제 발전과 박물관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약’을 체결, 지역 상생발전에 뜻을 모으는 시간을 가졌다.
사업소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카페거리 상인회와 박물관의 상호 발전과 이익을 도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에게 보다 유익하고 즐거운 관람서비스가 제공되도록 다양한 기관과의 교류를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카페거리 상인회 대표도 “이번 협약으로 카페거리가 활성화 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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