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수원시는 지난 6일 청소년 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제44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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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염태영 수원시장, 김진우 시의회 의장 등 시 관계자를 비롯해 어르신 6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기념식에서는 효를 생활근본으로 실천하고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한 효행자, 장한어버이, 노인복지기여자, 노인복지기여공무원 등 20명이 표창장을 받았으며, 600여명의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직접 달아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염태영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제적‧민주적으로 발전한 오늘의 우리나라가 있는 것은 바로 어르신들의 값진 땀방울의 결과”라며 “어르신들의 편안한 노후를 위해 다양한 노인복지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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