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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정 교육감, '수원지역 학교장과 함께하는 현장교육 협의회' 참석 - "협력과 협업시스템 학교현장에서 있어야"
  • 기사등록 2016-05-04 09: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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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경제】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3일 오후 수원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학교장과 함께하는 현장교육협의회’에 참석하여 수원지역 학교장과 소통하고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협의회에는 수원 지역 중․고등학교 학교장 100여명이 참석하여 ‘소통과 공감을 통한 경기 혁신교육 실현’이란 대주제를 가지고 6개 분과별로 민주적 학교문화 조성, 학교폭력 예방 및 안전교육, 학생중심 교육과정 및 학생참여수업 실천 이란 소주제로 토론하고 의견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 참석한 학교장들은 학교 민주주의, 학교 시설의 노후화, 운동부 문제, 공문서 감축 관련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한 학교장은 컴퓨터가 오래되어 교육을 할 수 없는 상황을 소개하며 교체를 건의했으며, 또 다른 학교장은 수능 시험 시기 문제를 제기하며 교육과정 정상화를 위해 시기 조절 등 대책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재정 교육감은 “지금은 협력과 협업의 시대로 서로 소통하고 학교 교육과정을 함께 논의하는 협업시스템이 학교현장에 있어야 한다”며, “교사와 교사, 교사와 교감, 교사와 교장 사이에 물 흐르듯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현장의 여러 가지 현안 문제 공감하고 어려움을 느끼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종합적으로 연구하여 좋은 개선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학교장과 함께하는 현장교육 협의회’는 그동안 정책을 전달하거나 연수를 하는 획일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교육감과 지역 초․중․고등학교장 간의 자연스러운 대화와 토의 과정을 통해 소통하는 자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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