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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제5회 36.5℃ 경청토론회' 개최 - ‘마음 건강시대, 수원시가 가는 길’ 주제
  • 기사등록 2016-04-28 08: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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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인경제】수원시는 2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시민이 말하고 시장이 듣는 시민소통 프로그램 '36.5℃ 경청토론회'를 개최했다.

 

 

마음건강사업 20주년을 맞아 열린 이번 토론회는 ‘마음 건강시대, 수원시가 가는 길’을 주제로 마음건강 정책과 관련된 문제점과 대안에 대해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토론회는 마음 건강 정책 브리핑을 시작, 일반시민과 전문가의 발언이 이어졌고 현장 문자 투표를 실시해 마음 건강정책의 방향을 살펴봤다.

 

시민들은 정신건강에 대한 편견 해소, 정신건강센터 이용의 불편 개선, 학교와 지역사회 전문가 연계, 정신건강 예방서비스 확대와 홍보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한 시민 발언자는 ‘시민을 위한 마음건강 조기관리 서비스 확대와 적극적인 정책 홍보’를, 다른 발언자는 ‘학교와 지역사회 전문가를 연계한 상담과 교육 서비스 확대’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또 중앙정신건강사업지원단 이영문 단장은 “수원시 정신건강정책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통합적인 ‘마음건강치유센터’ 건립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시민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경청한 염태영 수원시장은 “마음건강 문제는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문제”라며 “인식 개선과 더불어 체계적인 마음건강 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적극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덧붙여 “시민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 진정성 있고 효율적인 마음건강 정책이 수립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이날 시민들이 제안한 의견은 마음 건강 정책에 반영되며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 홈페이지(→ 36.5℃ 경청토론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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