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시사인경제】화성시가 다자녀 가정의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돕고자 셋째아부터 코리요 미아방지 목걸이를 지원한다.

 

목걸이 지원사업 대상은 2015년도 이후 출생자로 부 또는 모와 함께 화성시 관내 주민등록을 두고 1년 이상 지속 거주한 셋째아 이상의 자녀이다.

 

신청은 2016년 12월 2일까지 주소지 읍ㆍ면ㆍ동 주민센터로 방문하면 되며, 신청한 날로부터 1개월 이내에 각 가정으로 배송된다. 

 

시 여성보육과는 “미아방지 목걸이는 코리요가 그려진 티타늄 소재에 부모의 연락처가 새겨져 미아 발생 시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화성시는 오는 6월까지 셋째 자녀 이상 중․고등학교 입학생을 대상으로 최대 30만 원의 교복비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다자녀 가정은 신청서와 필요서류를 지참해 관할 읍ㆍ면ㆍ동에 신청하면 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9196
  • 기사등록 2016-04-27 09:29: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2.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3.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