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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인경제】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유영봉 부시장이 범국가적으로 추진중인 '2016년 국가안전대진단'의 현장 점검자로 나섰다고 밝혔다.

 

유 부시장은 지난 22일 오산시 오산동 오산역환승센터현장과 부산동자이아파트1,2단지 공사현장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벌이고 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유영봉 부시장은 “국가 안전대진단”과 관련해 안전조치가 필요한 시설은 즉시 조치하고, 추가 진단이 필요한 사항은 정밀진단을 해 위험요소를 없애야 한다“며 “공사완료 때까지 안전대책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오산시는 지난달 15일부터 이번달 30일까지 대형재난과 안전사고 예방관리 강화를 위해 ‘2016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중이고, 이 기간 민관합동으로 교량,터널 등 도로시설물과 다중이용시설,건축물 등 7개분야 920개소에 대한 점검을 완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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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4-27 09: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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