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경기도시공사, 다산신도시 주상복합용지 민간사업자 공모 - 별내선 다산역(가칭) 및 중심상업지역에 인접한 초역세권 토지
  • 기사등록 2016-04-27 09:17:00
기사수정

 【시사인경제】경기도시공사가 남양주 다산신도시(진건지구) 내 주상복합용지(주상1)의 복합개발을 위한 민간사업자를 공모한다.

 

 

공모방식은 사업신청자가 제안하는 사업계획과 가격을 평가하여 용지 공급대상자를 선정하는 민간사업자 공모방식으로 참가 자격은 단독 또는 5개 법인이내 컨소시엄이다.

 

공모대상지의 총 면적은 42,545㎡이며, 용적률 350% 이하(주거부문 300% 이하), 건폐율 60% 이하, 최고층수 30층 이하로 용도지역은 일반상업지역이다.

 

총 967세대의 아파트 및 상업시설을 건설할 수 있고, 상업시설에는 대형마트, 전문점, 백화점, 쇼핑센터, 복합쇼핑몰 등의 판매시설이 입점 가능하다.

 

2022년 개통 예정인 별내선 다산역(가칭) 개통시 20분 내 서울 진입이 가능하고, 30분이면 강남권 진입이 가능하다.

 

또한, 왕숙천 주변 수변공원에서 선형공원을 거쳐 중앙공원 및 문재산으로 이어지는 녹지축과 인접해 있고,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등의 편리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공모일정은 5월 25일 사전등록, 7월 25일 공모신청서 접수 후 7월말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되고, 9~10월경 사업협약 및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시공사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gico.or.kr) 를 통해 확인하거나, 경기도시공사 다산신도시사업단 다산총괄부(031-570-2405)로 문의하면 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9192
  • 기사등록 2016-04-27 09:17: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2.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3.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