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수원시 영통구(구청장 박덕화)는 지역 주민의 생활안전 의식 확산을 위해 '생활안전지도사 심화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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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안전지도사 심화교육'은 2015년도 생활안전지도사 기본과정 교육을 이수한 인원중 심화과정 신청자 18명을 대상으로 26일 첫 교육을 시작으로 5월 28일까지 1회 6시간씩 5회에 걸쳐 총 30시간동안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생활안전의 개념 및 실천, 심폐소생술 및 제세동기 사용법 등 안전사고 대처요령, 교통사고 및 화재사고 등에 대한 대처 및 예방 등 생활안전에 대해 실시될 예정이다.
교육을 이수한 생활안전지도사들은 강사 자격증을 취득 후 관내 복지센터 및 경로당, 학교 등을 방문, 생활안전에 대한 지식을 전하는 강의활동을 통해 생활안전 저변확대 및 안전역량 강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김삼동 안전건설과장은 “생활안전지도사들이 지역주민의 안전의식 확산을 위한 생활안전문화 전도사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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