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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인경제】경기도는 세계경제 둔화 등 해외 수출 여건이 어려운 상황가운데도 중국, 미국, 일본 등 주요 수출국의 농식품 수출이 크게 늘어나 1/4분기 도 농식품 수출액이 2억 6,788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2억 717만 달러 대비 3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실제로 1분기 중국 수출실적은 전년 4천 1백만 달러 대비 47% 증가한 6천 2백만 달러였고, 미국과 일본은 최근 달러와 엔화 가치 상승 및 채소종자, 배, 김치 등 주요 품목의 수출 증가로 지난해 미국은 3천만 달러에서 4천만 달러, 일본은 2천 5백만 달러에서 3천 9백만 달러를 달성했다.

 

또한 매년 농식품 수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할랄시장은 1분기 1천 9백만 달러로 전년 1천 3백만 달러 대비 33% 증가했다.

 

이같은 수출 호조세에 힘입어 도는 5월부터 중국시장 선점을 위한 본격적인 현지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도는 5월부터 11월까지 우수 농식품 판촉전 5회, 상하이·광저우 등 국제 박람회 참가 3회, 칭다오 농식품 홍보관 설치 등 대대적인 마케팅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할랄시장 공략을 위해 하반기에는 11월 개최예정인 인도네시아·사우디아라비아 국제식품박람회 참가, 10월에는 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 판촉전을 추진하고, 그밖에 홍콩, 대만, 베트남 등 주요 수출국가에서도 현지 판촉전과 국제식품박람회 참가 등 홍보·마케팅을 추진한다. 

 

경기도 관계자는 “농식품 해외마케팅과 수출포장재, 수출단지 시설개선 등 수출 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성과가 조금씩 나오고 있다.”면서 “국가별 해외 마케팅도 적극 추진해 올해 수출목표 10억 5천만 달러를 조기에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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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4-25 08: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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