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화성시 시니어감시원들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화성시 전역의 노인정, 마을회관, 노인대학 등을 중심으로 어르신을 상대로 한 건강식품을 거짓 홍보하는 일명 ‘떴다방’ 근절을 위한 예방 활동을 펼친다.
시니어감시단은 ▲허위표시 및 과대광고 식품구입 피해발생 사전예방 교육 및 홍보 ▲떴다방 피해사례 정보수집 ▲떴다방 영업장소 주민 자율신고 유도 ▲떴다방 신고요령 및 피해방지 홍보물 등을 배포한다.
시 위생과는 "노인복지관, 경로당 등을 찾아가 소비자 행동요령을 교육하고, 허위과대광고 사례 및 신고요령 등을 홍보하여 떴다방 근절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2명으로 시작된 화성시 시니어감시원은 올해 11명을 신규 위촉으로 모두 13명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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